Quant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오빠 생기다? “이런 모습 처음이야”…박주호 셋째 출산 후 '당분간 휴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생들 뿐인 나은이에게 처음으로 오빠가 생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나은, 건후 남매는 아빠 박주호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은 시안이 아빠 이동국이 속한 전북과 박주호가 속한 울산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그런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건후는 한 손에 깃발을 들고 큰 소리로 응원하기 시작했다. 나은 역시 큰 소리로 아빠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그러나 너무 큰 소리를 지른 탓에 기침을 시작한 나은이를 보고 함께 온 친한 오빠가 물을 챙겨줬다. 또한 나은이의 코도 닦아주고 함께 놀아주며 나은이를 챙겼다.

이에 나은은 “오빠 고마워”라며 오빠에게 호랑이 머리띠를 씌워주고 손을 맞잡는 등 호감을 드러냈다. 누나로서 동생 건후를 챙기기 급급했던 나은이지만 처음 만난 오빠에 나은은 응석을 부리며 장난쳤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우리 나은이도 아직 애기지. 너무 이쁘다” “나은이 오빠 사랑 듬뿍 받아서 좋았구나 너무 예쁜 나은이” “나은이도 부모가 보면 아기인데, 보살핌 받을 나이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한 박주호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당분간 하차한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을 준비로 스위스로 떠나게 되어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