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역시 우리 팬님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줄 옷을 직접 상자에 포장하고 있다. 어려운 일에도 인상 한 번 쓰지 않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직접 소외된 노인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함께 있다. 마찬가지로 황치열은 환하게 웃으며 노인을 바라보고 있어 봉사 현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앞서 황치열은 자신의 팬클럽 ‘치여리더’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를 직접 하고 왔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했던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예쁘다”, “수고하셨어요”, “오빠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우리 가수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엔 저도 뽑혀서 같이 하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열은 올해 나이 39세의 가수다. 지난 19일 본인의 친구 음문석과 함께 ‘미우새’에 출연, 절친 케미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