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스원(X1) 조승연이 그룹 해체 이후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조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노래 60% #아무노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코와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에 합류한 조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조승연이 보여줄 '아무노래' 챌린지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조승연은 지코를 보고 웃기도 하고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영상에서도 보여지는 두 사람의 절친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연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ㅜㅜ으악 으악 으아아ㅏ아아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코의 '아무노래'는 발매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유쾌한 노랫말, 스웨그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