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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유튜버 조조 시와, 40억대 대저택 구입…'저택 안에 상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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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청소년 유튜버 조조 시와가 대저택을 구입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스타 조조 시와과 최근 자신과 가족을 위해 350만 달러(한화 약 40억 6000만원) 저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조 시와와 그의 가족은 캘리포니아주 셔먼 오스크에 있는 예전 집에서 LA에 위치한 타자나의 저택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조조 시와
유튜브 조조 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의 집은 총 557㎡의 공간이다. 여기에는 팝콘 기계, 피자워머, 캔디 바, 슬러시 기계 등 편의 식품 기계가 있는 '펀 방'을 비롯해 농구장, 수영장, 탁구장, 뒷마당 등이 있다.

저택에 들어서면 출입구 중앙에는 직접 배치한 베이비 그랜드가 있다. 또한 피아노를 둘러싸고 조조 시와 의상을 따라 입은 마네킹들이 각자 유리관에 전시돼 있다. 방에는 유튜브 사용자의 7-Eleven 매장 버전도 포함돼 있다.

주방 옆에는 새로운 조조 상점이 있으며, 시와라는 이름을 붙인 상품이 마련돼 있다. 차고에는 별도 보관 공간이 있다. 조조 시와는 여기에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모든 것을 보관했다.

조조 시와는 현재 1050만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다. 그가 영상을 올리면 매번 수백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유튜브계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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