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최근 ‘이태원 클라쓰’ 측은 JTBC 공식 SNS를 통해 청춘 스웨그 충만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이태원의 골목길에서 박서준과 김다미가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둘 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을 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그 밑에는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라고 적혀있어 이 인물들의 성격이 어떨지 더욱 흥미가 생긴다.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 “못 기다리겠어요 헝”, “손 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박새로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가자”, “새로이의 스웨그. 기대합니다”, “웹툰도 정말 재밌게 봐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서준 씨 싱크로율 미쳤다. 둘 케미 기대하고 있어요”, “단밤즈”, “볼 거 너무 많아졌다”, “소신 있네 박새로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에서 젊음으로 뭉친 청춘의 이야기다. 박서준은 중졸이며 전과자인 박새로이 역을 맡았으며, 김다미는 조이서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31일 JTBC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