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동희의 사진이 선공개 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잡아끌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벌 2세 클라쓰가 애송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희는 본인이 맡은 재벌 2세에 어울리는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복을 입고 이마를 훤칠하게 올리자 선한 인상이 더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클라쓰가 다르게 잘 생겼다”, “동희오빠 슈트 너무 잘 어울려요”, “김동희 파이팅”, “아이우 근원이 카메라 올라가는데 한참이네”, “도랐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서준과 권나라, 김다미의 프로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박서준의 경우 김동희와 대조되는 ‘사장님 클라쓰가 최소 전과자’, ‘중졸’이라는 설명이 들어가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다미의 프로필의 경우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습이 돋보여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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