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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지현우, 목장 일까지 소탈한 일상…완도로 내려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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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지현우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32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먼저 무지개 회원이자 얼장인 이시언의 새해 다짐 계획이 담겨 있었다. 새해를 맞아 금연 계획을 세운 그는 다소 예민한 모습과 이상징후를 보이기도 했다.

지현우 /
지현우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어 배우 지현우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낸 그는 완도로 내려가 군대 후임과 함께한 소탈한 일상을 보여줬다.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지내는 것은 물론 목장 일까지 능숙하게 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작업복으로 야무지게 갈아입고 축사에 들선 그는 직접 사료와 여물을 챙겨주며 여심과 함께 우심까지 자극하는 등 따뜻한 정과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그는 “약간의 외로움과 쓸쓸함이 있지만, 위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시간이 좀 필요하다”라고 말해 그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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