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심 무대 결과가 공개됐으며 예선 진이 호명됐다.
이날 직장부A의 무대부터 펼쳐졌다. 이대원은 격투기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로 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윤정은 “사기 캐릭터”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 무대를 마친 후 예선 결과가 공개됐다. 진의 상징 황금 왕관은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것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MC 김성주는 진과 선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에는 현역부A 임영웅이 호명됐다. 어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노래를 부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두 번째 진 후보로 타장르부 김호중이 호명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악가 출신인 그의 반전 무대를 보여주면서 심사위원의 호평이 쏟아진 바 있다.
결국 예선에서 진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이로 진은 김호중, 선은 임영웅, 미는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0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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