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출연진들이 배 위에서 회 먹방을 펼쳤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23회에서는 남해바다 배 위에서 회 먹방을 펼친 전인화, 허재, 김종민,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 선장님은 “오늘 새벽에 잡아놓은 거 회 썰어드릴게”라며 감성돔과 참돔을 즉석에서 준비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수돗물로 한번 헹궈야 할 텐데”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지상렬은 “회는 물 닿으면 맛 없다. 물 대는 거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종민이 재차 “수돗물로 해야 세균이 죽지 않느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답답한듯 “너 위생과에서 나왔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감성돔과 참돔 준비가 완료됐고, 회를 맛본 전인화는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선장님은 갑오징어회까지 준비해 출연진들을 만족시켰다.
현재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허재, 소유진이 출연 중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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