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강다니엘, 영도 토박이가 직접 추천한 부산 맛집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다니엘이 방송을 통해 이경규에게 언급한 맛집이 화제다. 

15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과거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강다니엘이 이경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의 부름에 다가간 강다니엘은 선배 옆에 딱 붙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내가 다음 주에 부산을 간다"고 말하며 이어 다니엘에게 "부산에 맛집 아는 곳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수제비집을 언급하며 이경규에게 직접 부산 남포도 맛집을 추천했다. 강다니엘의 수제비집은 남포동에 있는 XX수제비로 과거 강다니엘이 시구 당시에도 언급했던 곳. 

강다니엘은 부산 영도 토박이 출신으로 영도와 가까운 중앙동, 남포동 맛집을 꿰고 있다고. 활동 당시에도 엄마를 만나러 직접 부산에 찾아가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언급하며 ‘강다니엘 맛집 투어’가 생길 정도였다고. 

당시 강다니엘은 "부산만의 밀면집, 뼈해장국집이 있다"며 자신의 맛집을 자랑했다. 중앙동의 맛집 골목 뿐만 아니라 맥주 맛집도 많다며 비보이 시절을 회상하기도. 

해당 방송에서 선생님을 만나 영도에 있는 유명 횟집에도 방문해 부산 맛집을 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가보고싶어 저기", "나도 이번주에 강다니엘이 추천해준 수제비집 가야징", "와 강다니엘 추천 수제비 정말 먹고 싶어요", "강다니엘이 여러 번 추천한 부산 남포동 수제비 꼭 먹으러가야겠다" 등 강다니엘의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활동을 중단한 이후 최근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