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강다니엘이 팬싸인회를 공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강다니엘과의 협업을 기념하는 스토어 개장 소식을 전했다.
‘큐브룸’이라는 이름의 이 공간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미공개 댄스 동영상을 비롯해 그와의 가상 영상 통화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KD 리미트드 굿즈 증정 이벤트의 경우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가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시 팬사인회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진다. 2월 28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해당 응모권은 KD 리미트드 굿즈 증정 이벤트 참여에도 쓰인다.
이러한 팬사인회 공지에 팬덤 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 활동중단 선언 이후 그를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다만 강다니엘 측은 정확한 팬사인회 일정에 관해서는 한국일보를 통해 아직 정해지지 안않았다고 전했다.
팬을 포함한 누리꾼들은 “푸마 소식이 진짜 좋은 이유는 광고도 좋고 화보도 좋고 다 좋지만. 푸마와 함께 다니엘이 곧 온다는 소식이라서 눈물 나게 좋다”, “무조건 건강이 최우선이지. 팬싸는 언젠가 하면 되는 거니까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 “몇개를 사야 팬싸를 갈 수 있을지”, “녤아 보고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1월 ‘TOUCHING’’으로 활동했다. 현재 트와이스 지효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