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본색' 전광렬이 컵밥을 만들어 더글라스 셰프에게 건낸 가운데, 맛을 본 더글라스 셰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서는 전광렬이 컵밥을 만들어 더글라스 셰프에게 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게 한 숟갈을 떠서 맛을 본 저글라스 셰프는 몇 번 씹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면서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전광렬은 표정관리를 하면서 의미심장하게 그를 바라봐 패널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더글라스 셰프에게 평가받기 위한 컵밥을 만드는 전광렬의 모습이 나왔다.
더글라스 셰프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그는 청양고추를 찾아서 컵밥 윗 부분을 청양고추로 덮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매운 맛을 본 더글라스 셰프는 한 입만 더 먹어달라는 전광렬의 부탁을 완강히 거절했다.
그러나 간곡하게 설득하는 전광렬의 모습에 결국 한 숟갈을 더 먹고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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