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쌍둥이 출산을 앞둔 율희를 위해 집 인테리어를 변경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35회에서는 최민환, 율희의 집을 찾은 율희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장인에게 율희가 쌍둥이를 낳으면 집을 놀이방으로 바꾼다고 말했다.
아버지 작업이 끝나면 인테리어를 한다는 최민환의 말에 장인은 선뜻 도와준다고 나섰다. 장인은 최민환이 자신의 다리를 걱정하자 연신 “괜찮다”고 답했다.
장인은 아픈 다리로 짐을 척척 옮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환과 장인은 드럼까지 옮기는 대공사를 시작했다.
최민환과 장인은 짐을 옮기고 새로운 매트를 깔아 키즈카페같은 바닥을 만들었다. 바뀐 바닥을 본 짱이는 새로운 매트를 밟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만삭인 율희는 2월 중 딸 쌍둥이를 낳을 예정이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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