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AOA 탈퇴 멤버 초아,민아, 유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대형견과 함께 뽀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해보이는 그녀의 일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그림이 담긴 사진들도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민아", "보고싶다 민아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AOA 싱글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민아는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민아는 가수활동과 연기활동도 병행했다.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SBS '모던 파머', KBS '부탁해요 엄마', '추리의 여왕 2', MBC '병원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후 민아는 지난해 5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자 탈퇴 후 7월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AOA 탈퇴 멤버로는 초아, 민아, 유경이 있으며 현재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재계약 체결 후 5인조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