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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어린 나이에 벌써 노후자금 걱정?…"공백기에 불안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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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오에이(AOA) 찬미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후자금을 걱정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4살에 노후자금 걱정하는 AOA 찬미'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함께 첨부된 캡처본에는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분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찬미는 "얼마 전 찾아온 활동 공백기에 불안감이 들었다"며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활동 공백기 때 수입없이 지출만 있어서 불안감을 느끼게 된 게 주된 이유였다.

AOA 찬미 /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이후 찬미는 헬스장을 찾아 트레이너에게 "평생 트레이너 하실 거냐"며 "현역은 언제까지 하고 싶냐"고 물었다. 여기에다 "39살부터 노후 준비를 해야 하냐"며 노후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

찬미는 "(사람들이) 내가 50살이 돼서 아이돌 하는 거 별로 안 궁금해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찬미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면 노후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결국 찬미는 은행을 찾았다. 은행원과 마주한 찬미는 "노후 대책 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통상적인 은퇴시기인 50살부터 55세 이후의 자금을 노후자금이라 한다"며 "1인 가구 기준 월 150만원에서 160만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소 월 186만 원씩 저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똑부러지게 산다", "찬미 진짜 괜찮은 친구같다", "와 찬미 마인드 배워야겠다. 나도 노후자금 준비해야지", "우와 찬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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