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AOA 설현, 남다른 컨셉 소화력 눈길…“잘생쁨의 표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AOA 설현이 남다른 컨셉 소화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외로 설현한테 착붙인듯한 컨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설현이 ‘퀸덤’ 당시 중성적인 컨셉을 했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화보에서도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보이쉬한 매력도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 / 온라인 커뮤니티
설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화보도 설현 님이 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들었어요”, “와 맨날 정장 입어주세요”, “진짜 전에는 몰랐는데 수트입으니까 잘생쁨이 너무 잘보여요ㅠㅠ”, “멋지고 예쁘고 다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이자 배우 설현은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퀸덤’에 출연하면서 8년 차 걸그룹으로서 능숙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면서 AOA라는 그룹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민아와 초아가 탈퇴하면서 5인조로 개편해 ‘NEW MOON’으로 컴백했다. 또한, 설현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강남 1970’, ‘못난이주의보’,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나의 나라’에서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우도환, 양세종, 설현, 장혁이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