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풍과 주우재가 올리브(Olive) 새 예능프로그램 ‘배고픈데 귀찮아’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올리브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풍, 주우재가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배고픈데 귀찮아’에 MC로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단 구체적인 촬영 스케줄과 첫 방송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배고픈데 귀찮아’는 바쁘고 배고픈 현대인을 위해 빠르고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올리브에서 나오는 또 하나의 요리 프로그램이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MC를 맡은 웹툰작가 김풍은 그동안 올리브 ‘치킨로드’, ‘노 오븐 디저트’, ‘올리브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우재는 현재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하며 젊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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