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자타 공인 ‘예능돌 원탑’ 등극…네티즌 반응은? “귀여워서 그럴 만해”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예능돌이 뽑은 예능돌’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최근 ‘떰즈 업(Thumbs Up)’으로 컴백한 모모랜드(MOMOLAND)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주이는 ‘예능돌이 뽑은 예능돌’에 선정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라이벌로 함께 언급돼왔던 세븐틴(SVT) 승관과 오마이걸 승희 등이 뽑아준 타이틀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큰절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형돈과 데프콘이 뽑힌 이유에 대해 묻자 “너무 귀여워서”라고 깜찍하게 대답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주이는 추천하고 싶은 차세대 예능돌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람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모모랜드는 ‘아이돌룸’에 방문한 소감으로 “그동안 너무 나오고 싶었다. 평소에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자타공인 걸그룹 인지도 워탑”, “주이 짱. 귀여워”, “주이란 친구 점점 예뻐지네. 성격도 활발하고 잘 놀더라. 앞으로도 흥하길”, “주이 뭐든 열심히더라”, “난 낸시 팬이지만 주이도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의 ‘아이돌룸’ 활약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JTBC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