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위너 송민호가 네티즌들이 뽑은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금손을 가진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금손을 가진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월 1주차인 지난달 9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총 42.2%의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김지숙, 지드래곤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뛰어나다’, ‘4차원의’, ‘빛나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민호는 2014년 WINNER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라고 밝힌 그는 2번째 앨범 ‘EXIT : E’ 앨범자켓 삽화를 맡아 그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3’에 출연하며 유니폼에 나영석PD 캐리커처를 그리는 등 ‘금손’임을 인증했다.
특히 송민호는 지난해 ‘SEEA 2019’ 전시회에 참가해 화가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현재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그룹 위너는 오는 11일 과 12일 방콕, 1월 18일 쿠알라룸푸르, 1월 25일 마닐라, 2월 1일 호치민, 2월 8일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