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염따가 벤틀리를 구매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염따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벤틀리를 산 근황을 전하며 "FLEX"을 유행시킨 당사자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해 염따는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고 난 후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후드티를 팔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후드티를 열자마자 상당수의 수익으로 더콰이엇의 수리비까지 한 번에 물어줬다.
당시 오히려 더 많은 수익과 염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곡 홍보의 효과까지본 염따는 이후 부가 수입을 창출했고 이후 딩고와의 컨텐츠 협업으로 힙합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염따는 최근 80년대 생 힙합 모임 그룹 다모임을 만들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유튜브 조회수도 약 100만에 이르는 화제성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그 주목이 입증된 듯 염따는 6일 벤틀리를 직접 산 근황을 전하며 "두 번째 여친"이라는 글과 함께 자동차 계약서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염따는 벤틀리를 타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염따가 화제를 모으기 전 창모, 해쉬스완과 함께 출연한 유튜브에서 그들의 차를 보고 부러워했던 그가 이제 벤틀리를 플렉스해 살 만큼으로 성장해 힙합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염따는 최근 다모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