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AKMU), 춘천-전주-청주 콘서트 개최…'이찬혁 독감에도 열일행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악동뮤지션(AKMU)이 춘천, 전주, 청주에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악동뮤지션 공식 페이스북에는 "AKMU '항해' TOUR IN 춘천, 전주, 청주
선착장으로 모일 준비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에 따르면 춘천 콘서트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이뤄지며 전주 콘서트는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청주 콘서트는 오는 3월 29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0일 6시부터 8시까지 춘천, 전주, 청주 순으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독감 소식을 알리며 걱정을 모았다. 이에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야 아프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쇼파에 누워 있는 이찬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빠를 걱정하는 표정을 짓던 이수현은 이어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독감에 걸렸음에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가는 이찬혁에게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