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드레스 착장에 돌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각종 드레스를 입어보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열 매니저와 함께 드레스샵을 찾은 홍현희는 우선 요정 느낌의 귀여운 드레스를 입었다. 매니저 박찬열 매니저는 감탄하면서도 다른 드레스를 입어보길 원했다. 본인은 섹시를 원했다는 것이다.
홍현희는 “꼭 드레스가 섹시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도 다른 타입의 드레스를 입어보자고 했다.
다른 드레스를 시도해본 홍현희는 이번에는 겨울왕국의 엘사처럼 변신했다. 얼음 여왕같은 홍현희의 못브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도 “이게 훨씬 낫다”라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홍현희는 찬열 매니저가 원하는 대로 섹시 드레스도 시도했다.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은 홍현희의 모습에 찬열 매니저는 박수를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저는 세 개 다 예쁜데요”, “옷이 다 예쁘다”, “너무 재밌어요”, “엘사 느낌 드레스가 예뻤어요. 현희 씨 자꾸 큰 느낌으로 입으시는데 슬림 핏이 키도 커보이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의 활약에 이날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7.1%를 기록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되며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