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홍현희가 ‘연예대상’ 축하 무대 준비로 카다시바 팀을 찾아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가 화제의 댄스팀 카다시바 팀을 찾아가 춤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이힐을 신고 남다른 포스를 자아낸 카다시바 팀 등장에 이목을 쏠렸다.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일 노래는 김완선의 노래다. 연습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그루브로 흥이 넘치는 무대로 선보였다.
잡지 속 포즈를 모사한 보깅댄스는 부드럽지만, 절도 있는 춤으로 남성들이 힐을 신고 춤을 춰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홍현희는 이들의 춤을 보면서 야무지게 따라 했다.
카다시바 팀과 함께 한 무대에서 홍현희는 댄서들과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칼군무로 박수를 자아냈다.
‘연예대상’에서 홍현희는 옷도 갈아입을 틈도 없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전현무는 “MBC에서 처음으로 큰 무대를 가진 홍현희에게 박수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홍현희는 신인상을 받으며 눈물을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