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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성수-앤씨아, 최정원-이소정 '세대 초월 감동 조합' 출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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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최성수와 앤씨아, 최정원과 이소정 등 세대를 막론하고 감동을 전해줄 듀엣 조합이 출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년기획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희망의 노래'편이 방송됐다. 최성수와 앤씨아는 '띠동갑' 조합으로 출연해 세대를 초월한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라 얘기했다. 정재형은 "경연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시냐"고 물었고, 최성수는 "저는 공연에 대해 즐기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희준은 "트로피를 받게 된다면 띠동갑 후배 앤씨아에게 양보할 생각인지?"라고 물었고 최성수는 "일단 제가 좀 받고 그 다음에 앤씨아에게"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앤씨아는 "전설과 함께 노래하는 데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부담스럽긴 하지만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웃으며 답햇다.

이어 뮤지컬에서 바쁘게 활약 중인 최정원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정원은 "2020년엔 소정이가 꿈을 꾸고 있는 걸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 일 제쳐두고 나왔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소정에 대해 최정원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친구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소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여러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었던 이소정은 "제 마음을 노래를 통해 잘 표현할 수 있어서 노래를 좋아해요"라고 말한 바 있었다. 아름다운 꿈을 노래하는 17세 소녀 이소정은 2018년 평창 패럴림픽 무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소정은 "행보하고, 설레고 이런 마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파이팅'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든든한 최정원 선생님과 함께 노래부를 수 있어서 행보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창 패럴림픽때 일이 생각나냐는 정재형의 질문에 이소정은 "네. 생각나요. 그때 일은 제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런 일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회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편을 방송해 많은 화제를 이끌어냈으며, 이미자 편에는 이수영과 소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만들었던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왕중왕전에서도 호피폴라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은 '불후의 명곡' 재방송 시간과 방청신청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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