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다원·인성, 로운 이어 울산·부산 여행, 간절곳 → 송도 VR 스카이 스윙…그들의 나이는? ‘배틀트립’ [★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울산·부산 여행 코스가 화제다.

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찬희&다원&인성(SF9)-울산&부산’를 주제로 울산과 부산을 찾았다.

이번 여행에는 보이그룹 아이돌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나섰다. 그 중에서도 새해를 맞아 신년과 어울리는 주제로 초심을 찾아 국내로 떠나는 ‘초심여행’의 주인공들은 바로 인성·다원·찬희다. 그들이 다녀온 곳은 울산과 부산이다. 스페셜 MC로는 SF9 멤버인 로운이 함께 했다.

지난해에는 로운이 ‘혼자 떠나는 여행’ 특집에 출연했었다. 올해에는 찬희와 다원과 인성이 배틀트립의 2020년 첫 방송을 책임지게 됐다. ‘새해’와 ‘초심’이라는 테마에 부합하기 위해 막내 찬희가 설계에 나섰고, 여행 중간중간에 그와 투닥거리는 다원과, 여행 내내 그들을 중재하는 인성의 3각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울산·부산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는 특별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울산 간절곶의 일출을 시작으로, 울산 도공으로부터 옹기를 빚으며 초심을 다잡을 수 있다는 ‘옹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 새해 초부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면서 부산 ‘해운대 최초 목욕탕’을 방문하면서 방송 분량을 대거 챙겼고,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가 있다는 말과 함께 향한 송도 ‘VR 스카이 스윙’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인성의 나이는 1993년생 28세다. 다원은 1995년생 26세, 로운은 1996년생 25세, 찬희는 2000년생 21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