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돈스파이크가 엄마와 함께 효도 여행을 떠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돈스파이크와 신봉희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엄마와 함께 다낭에서 황제 케어 마사지를 받았다. 돈스파이크는 “세족, 면도, 손발톱 정리, 오이 팩, 귀 청소, 마사지, 샴푸까지 다 해준다”라고 자랑했다.
첫 번째 코스인 발 마사지를 받은 신봉희 여사는 “이렇게 발 마사지 받는 건 처음이네. 나는 발 마사지 받는 게 피로가 풀려서 제일 좋더라”라고 좋아했고 돈스파이크는 엄마의 기분 좋은 말에 뿌듯한 얼굴을 보였다.
곱게 잠든 신봉희 여사와 돈스파이크는 오이팩부터 귀청소까지 힐링을 즐겼다. 돈스파이크는 “20대 때는 엄마랑 뭘해도 어색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뭘해도 즐겁네요. 오십견과 노화를 같이 경험하는 나이구나”라며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돈스파이크와 신봉희 여사의 다낭 여행기가 그려진 KBS2 ‘배틀트립’은 변경된 시간인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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