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사랑이와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 사랑이 그리고 추성훈이 함께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음식을 먹여주면서 여전한 딸 바보 근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진짜 많이 컸다”, “happy family 이쁜 가족”, “포도 먹고 싶은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 후인 2011년 딸 사랑을 얻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부터 정규 편성까지 함께하면서 딸 사랑이와 일본 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당시 추성훈은 남성미 넘치던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는 한없이 귀여워지는 딸 바보 면모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애교 넘치는 말투로 추성훈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교육으로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야노시호는 ‘마리텔 V2’에 출연해 사랑이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