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96년생 쥐띠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사나-조이-로운-김재환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2020 경자년’을 맞이해 쥐띠 아이돌이 누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0년을 주름잡을 쥐띠 아이돌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올해 2020년은 ‘하얀 쥐의 해’라고 해서 경자년으로 불린다. 이에 96년생 쥐띠인 아이돌이 누가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96년생으로 현재 ‘Feel Special’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 모모, 정연이 있었다. 트와이스는 데뷔 5년 차이며 ‘FANCY’, ‘Yes or Yes’, ‘What is Love’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가 있다. 조이는 현재 레드벨벳 신곡 타이틀 ‘Psycho’로 활동 중이며 가수 활동 외에도 ‘위대한 유혹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작품으로 배우로서 활약했다.

또 SF9의로운이 있다. 로운은 최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면서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면서 2020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간이 필요해’, ‘누나’ 등 다양한 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김재환은 쥐띠 스타로 워너원 활동 이후 솔로로 전향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아스트로 진진, 강다니엘, 세븐틴의 준, 호시, 우지, 원우, 갓세븐 영재, 구구단 김세정, AOA 찬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