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이정현이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남편이 일하고 있는 병원 근처를 찾아갔다.
이날 '편스토랑'의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연하 남편을 보자마자 "자기야, 배고프지"라고 말하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아서"라며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도시락을 보나 "너무 예쁘다, 포장도"라며 감탄했다.
또한 이정현은 남편의 직장 동료들을 위한 도시락까지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힘들면 안 해도 된다"고 이야기 했지만, 이정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정현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이정현 남편은 3살 나이 차이의 연하남으로 직업이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영화 '두번할까요'에 출연했던 이정현은 영화 '반도'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정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