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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커피 CF 촬영 중 귀여운 비하인드 포착…‘뭘 해도 화보 같은 공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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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공유의 커피 ‘카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갖고 싶다, 미니 공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거대한 티라미수 모형에 몸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커피잔을 든 채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는 그의 얼굴에서 스윗함이 느껴진다.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아울러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소인이 된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평소 드라마나 영화 속 멋진 모습이 아닌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들이다. 그런가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커피를 들고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존잘”, “아이 같아요”, “우리 오빠 잘 생겼어. 사랑해요”, “귀엽고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공유는 작은 카페를 표방하는 커피 브랜드 ‘카누’의 광고 모델로 수년째 활약 중이다. 당시 공유가 유독 작게 나와 CG로 오인 받았던 부분이 실은 실제 모형이었음을 짚어준 셈이다.

한편 최근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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