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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앞머리 내리고 ‘소년美’…‘도깨비’ 이후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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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가 앞머리 내리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24일 이동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장숲찍 아티스틱한 컨셉까지 완벽 적응 #공유 배우의 풍부하고 노련한 표현력과 함께 W매거진의 2020년 포문을 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동그란 원을 들고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덮고 작은 얼굴과 함께 소년 미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유 /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공유 /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얼굴이 다했다”, “드립 배우고 싶다 공지철 표현을 못 하겠어”, “앞머리 무슨 일...하 역시 공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공유는 올해 나이 41세이며 지난 2001년 KBS2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건빵선생과 별사탕’,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커피프린스 1호점’, ‘김종욱 찾기’, ‘도가니’, ‘빅’, ‘부산행’, ‘밀정’, ‘도깨비’ 등 히트작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6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도깨비’는 화제성 지수, 브랜드평판지수 등에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신드롬까지 일었다. 또한, 공유는 공효진, 임수정, 정유미 등 상대 배우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열애설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도깨비’ 이후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했다. 개봉 전부터 많은 논란으로 인해 걱정했으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공유는 영화 ‘서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서복’은 공유를 비롯해 박보검, 조우진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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