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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집, 백종원 도움으로 제주도 정착 완료…연돈 부부 "돈 많이 벌어서 갚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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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부부가 제주도에 정착했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까스집 연돈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시선을 모았다. 넓은 거실과 깔끕한 주방이 돋보이는 새집에 부부는 “너무 크다”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아들이 홀로 쓸 수 있는 작은 방까지 있어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여사장은 남편을 향해 “돈 많이 벌어. 다 당신이 갚아야 할 것 아니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 갚아야한다고 보면 그냥 헤준거같진 않고 도움을 준듯", "플렉스 해버렸지 뭐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에서의 첫 오픈날, 사장님은 100개에서 110개로 판매량을 늘릴 것을 선언했다. 이에 백종원은 “하던대로만 하면 된다”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방터 돈까스집의 가격 인상 이유가 알려졌다. 돈까스집 사장은 “아내와 이야기했는데 가격을 그대로 가려고 해도 지지한다고 했다.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백종원은 “너무 싸다. 요번에 생각하는게 사장님 때문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정착할 사람들의 기준이 된다. 수익이 되야 신나지 않겠냐. 9000원 정도가 충분할 것 같다”며 조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메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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