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남자친구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어주어서 늘 고마운 내 사람들과. 2020년을 맞이하며 마지막 송년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많은 사진들 중 남자친구 송자호와 커플룩을 맞춰입고 손을 잡은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10월 남자친구 송자호와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의 남자친구 송자호는 올해 나이 26세로, 박규리와 7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원건설(주) 창업주의 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재벌3세라는 이야기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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