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제니스 차예련이 제이그룹 본부장으로 들어와서 심어 놓은 거짓 비리로 오채이를 감사받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42회’에서 제니스(처예련-홍유라-한유진)가 제이그룹의 본부장으로 들어오고 해준(김명수)와 세라(오채이)는 감사를 받게 됐다.
해준은 세라(오채이)가 감사를 받게 되자 제니스의 사무실로 쳐들어가서 "3년 전부터 이걸 계획했죠"라고 말했고 제니스는 "오너일가 비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준은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고제니스는 복수극 이전에 보여줬던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이 대치를 했다. 해준은 제니스가 대기업 제이그룹을 가지기 위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아고 절망과 배신감을 느꼈다.
제니스는 해준에게 "나 제이그룹 가질거다"라고 했고 해준은 제니스의 팔을 잡으며 "왕회장과 도대체 무슨 관계냐?"라고 하면서 분노로 힘들어했다.
재명은 이사들의 '오너리스크' 발언을 걱정하고 제니스에게 꼼짝도 못했다. 또한 재명은 내연녀에게서 낳은 자식에세 선물을 배달해 주려다가 모르고 집주소를 써서 택배기사가 아이용품을 배달하게 됐다.
또 윤경(조경숙)은 배달된 트램펄린을 보고 우리 집에 애가 없다고 했고 재명은 자신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주문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윤경이 언제 내연녀의 존재를 알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