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승현이 ‘알토란’에서 청첩장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 263회는 ‘새해맞이 운수 대통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알토란’ 식구들은 연말을 맞아 릴레이 덕담 시간을 가졌다. 이수지는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둔 김승현에게 “승현 오빠 결혼 축하드리고요. 저처럼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넙죽 준비했어요”라고 말하며 이수지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청첩장을 받은 이수지는 “꼭 가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하며, 신혼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장만한다.
현재 김승현이 출연 중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1 0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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