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유튜버 레오제이(정상규)가 배우 김보라와 '꾸안꾸' 데일리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지난 30일 레오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LeoJ Makeup'에 "오늘의 셀럽!! 배우 "김보라"님에게 꾸안꾸 데일리메이크업 해드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보라는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채널A '터치'라는 드라마에서 한수연 역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SKY 캐슬', '굿바이 썸머',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6년차 배우 김보라는 "평소 메이크업을 잘 안해서 간단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메이크업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레오제이는 "드라마 세트장이 실제 샵과 똑같이 꾸며놓은걸 봤다"고 이야기하자 김보라는 "궁금하신 분들은 1월 3일에 채널A를 통해 봐달라"라며 깨알 영업했다.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해 김보라는 "주제가 뷰티뿐만 아니라 수연이라는 아이의 역할이 사회 초년생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성장하는 인물을 작품으료 표현하는데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유튜버 레오제이는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다양한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일상 Vlog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엔 한예슬, 김태희 등 여러 셀럽들과 함께 메이크업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 드라마로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