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는 조병규가 주목 받으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Sunris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매력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조병규는 화려한 프린팅의 오버핏 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옷하고 배경하고 잘 어울림", "예쁘다", "자연스럽게 다시 언제 나오세요?", "완전 잘생김", "분위기 있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4세인 조병규는 '후아유-학교2015'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인물이다. 조병규는 데뷔 이후 '목숨 건 연애', '뷰티풀 마인드', '7일의 왕비', '청춘시대2', '돈꽃', '란제리 소녀시대', '라디오 로맨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조병규는 '스카이 캐슬'에서 만난 배우 김보라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보라의 올해 나이는 25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스카이 캐슬' 종영 이후 '아스달 연대기'에서 사트닉 역을 연기했던 조병규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스토브리그'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