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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X이해우에게 지시 김명수X김흥수 회사 소비자고발원에 고소하고 기사 내보내…왕회장 공석 본부장 임의 지정 요구하고 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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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최명길이 차예련과 이해우를 통해 김명수와 김흥수의 회사를 소비자고발원에게 고소하고 기사를 내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40회’에서 캐리 정(최명길-한미연)는 재명(김명수)의 신제품 라인을 소비자 고발로 몰고 가서 회사를 위기에 빠트렸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캐리는 데니 정(이해우)에게 1시간 후에 소비자 고발원 직원 공장에 출동시켜. 회사 근처에 강사장 대기 시키고라고 지시했다.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와 데니 정(이해우)와 소비자 고발원에 올려진 내용이 보도기사로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은하(지수원)은 해준(김흥수)와 결혼하게 될 딸 세라(오채이)에게 불똥이 튈까봐 전전긍긍하고 인철(이훈)은 소비자 고발원에 등록되자마자 기사로 뜬 것을 알고 수상하게 생각했다. 재명(김명수)는 캐리를 만나서 자금을 받기 위해서 사정을 했지만 투자한 금액까지 빼가야 겠다고 하며 재명을 불안하게 생각했다.

또 은하는 재명에게 거액 투자자인 왕회장을 소개시켜주고 재명과 해준이 함께가서 설득을 했고 왕회장은 자신이 추천한 사람을 공석인 본부장 자리에 앉히기로 하고 투자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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