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성난 황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동석과 송지효가 열연했던 영화 ‘성난 황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작품 줄거리가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성난 황소’는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이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동철은 납치범(김성오)에게서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듣는다. 이에 폭발한 그는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몰입감을 더 높인다.
김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과 송지효 외에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약 15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 영화에 출연했던 마동석은 올해 나이 49세다.
재미교포인 그는 영화 범죄도시’, ‘신과 함께’, ‘악익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시동’과 ‘백두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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