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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2(인과 연)’ 마동석, 주지훈-김향기와 나이 무색한 케미…‘신과함께3’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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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마동석, 주지훈, 김향기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마동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성주신, 해원맥, 덕춘이~ 고물 줍다 목욕 가운 주워 입은 성주신 #신과함께2 촬영장 모습 Aug.1.2018 movie #AlongwiththeGods2"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과함께-인과연'에서 해원맥을 연기한 주지훈, 덕춘 역의 김향기가 성주신 역의 마동석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동석과 김향기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9세인 마동석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함께2'에서 성주신 역을 연기하며 김향기, 하정우, 주지훈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은 '신과함께2'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리스트를 추가했다.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향기의 올해 나이는 20세다. 김향기는 '신과함께1(신과함게-죄와 벌)'의 성공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신과함께2'에서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다.

해원맥 역의 주지훈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주지훈 역시 김향기와 함께 '신과함께' 1편과 2편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소화하며 작품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신과함께' 시리즈는 모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작품이다. 동명의 원작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신과함께'에는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뿐 아니라 하정우, 김동욱, 도경수(엑소 디오), 조한철, 임원희, 이준혁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신과함께1'과 '신과함께2'의 성공 이후 '신과함께3', '신과함께4' 제작의 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신과함께3'편과 '신과함께4'편의 제작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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