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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쁘면 다야’ 외친 키즈모델 핸슨 보배, 작년 미국서 국내로 복귀…“이재신 오빠, 키 작다고 해서 미안하다” 언급하며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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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예쁘면 다야'라는 명대사를 남긴 키즈모델 핸슨 보배의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어썸스토리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핸슨 보배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올해로 12살이라고 밝힌 핸슨 보배는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있다가 작년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 있는 동안 한국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그리웠다는 그는 과거 '엄마 없이 살이보기'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한 것이 기억나느냐는 질문에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어썸스토리 유튜브
어썸스토리 유튜브

'예쁘면 다냐?'라는 이재신 군의 말에 '나는 이쁘면 다야!'라고 말한 것은 자기가 실제로 말한 것이라면서 웃어보였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455만뷰인 것에 대해서는 부끄럽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PD가 유도한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방송 섭외가 요즘은 잘 안온다고 말한 핸슨 보배는 방송을 하고 싶지만 숙제가 많고 학교 때문에 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나중에 대통령이나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이재신 군에게 키가 작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그는 이미 키가 160cm인 것으로 알려져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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