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이 김지철과 프러포즈를 주고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지철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신소율에게 프러포즈했다.
신소율은 그가 준비한 꽃다발과 이벤트에 기뻐하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에 신소율은 자신의 가방을 뒤적거리며 “나는 줄게 없으니까.. 오늘 마침 은행을 다녀왔다”며 집문서를 꺼내들었다.
이어 신소율은 자신의 집문서와 꽃다발을 다시 김지철에게 건내며 “나랑 같이 살아줄래?”라며 역프러포즈했다.
그의 박력넘치는 모습에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감탄하며 부러워했다. 특히 박명수는 “부럽다. 누나 만날만 하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0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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