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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강하늘, 채널CGV에서 방영…모티브는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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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재심'이 브라운관을 찾아 대중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28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재심'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재심'은 김태윤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재심'은 증거도 없이, 자백만으로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를 담았다. 영화는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영화 '재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재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줄거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극중 10대 소년 현우는 강하늘이 맡았으며, 변호사 역의 이준영 역은 정우가 맡아 호흡을 맞췄다.

강하늘과 정우의 열연이 빛나는 ‘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일명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즉 실화 바탕의 영화로 제작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태윤 감독은  “단지 실화 소재이기 때문에 문제작처럼 비춰지는 영화가 아닌, 관객들이 몰입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성과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다.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명연기다", "실화 바탕이라니 끔찍하네요", "결말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한편, 영화 ‘재심’은 누적관객수 24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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