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아이린의 미모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린은 쇄골 라인이드러나는 오프숄더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언니 진짜 요정 맞죠” “어깨 너무 이쁘다” “너무 아름다워. 근데 너누 마른 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진행된 KBS ‘2019 가요대축제’의 진행을 맡은 아이린은 연말 가요제 드레스 차림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어우러진 그의 드레스 차림과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이날 트와이스 나연, 에이핑크 초롱,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밀크의 ‘컴 투 미(Come To ME)’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3일 발매한 레드벨벳의 신보 ‘싸이코’로 컴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0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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