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김보미, 인스타 속 미모 근황 눈길…'결별설에는 공식입장 無'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고주원과 함께 출연한 김보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추워지기 있나요? 오늘 너무 춥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 어플 효과를 이용해 귀엽게 변신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과거 선생님이었던 김보미는 현재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그는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한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두 사람이 출연했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종영했다.

한편, 과거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보고커플의 못다 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미는 "오빠는 촬영 끝나면 나한테 더 이야기하냐. 연락을 하긴 했었다. 그런데 그거 말고 다른 표현들도 할 수 있었다"며 "했었냐"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확실한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