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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김보미, 크리스마스에도 빛나는 미모 뽐내…보고커플 결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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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과 소개팅을 했던 김보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라구요? 몇년 전 부터 느껴왔지만, 갈수록 #연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어릴때 몽글몽글하고 따뜻하고 설레였던 그런 12월의 느낌이 줄어는건 뭐 때문일까..? 나도 시간의 흐름에 익숙해지는것인지, 뭣때문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보미씨 크리스마스잘보내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에 이어 김보미와 만남을 이어간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남인 고주원은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당시 제주도에서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헤어짐을 앞에 둔 채 서로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종영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어 결별설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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