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모태솔로(모솔) 특집에서 신윤철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서툴러서 짠하고 웃긴 모태솔로 참가자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편애 중계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인사만 4번 하며 등장한 신윤철은 소개팅녀 이은지 아나운서와 통성명 후 "멀리서 오셨죠? 저는 멀리서 왔습니다"라고 스스로 자문자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철은 잔뜩 긴장한 듯 대화를 쉽게 꺼내지 못했다. 그는 "말주변이 없어가지고 쑥스럽다. 이런 자리는 처음이다보니"라며 정적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보던 MC 김성주는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말 제일 많이 해놓고"라며 답답해했다.
이은지로부터 눈을 잘 못마주치는거 같단 지적을 받은 신윤철은 "물 먹네요 오늘"이라며 끝까지 눈을 피했다.
모태솔로 3인방의 생애 첫 파티 원정기의 결과는 2020년 1월 7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새해에 찾아가는 MBC ‘편애중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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