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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촬영지, 최종 목적지는 강화도 우주센터…‘묘한이 구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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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이 최종 목적지인 강화도 우주센터를 찾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 9회에서는 마피아 게임을 펼친 뒤 동막해변과 강화도 우주센터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묘한이를 구출하기 위해 강화도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구출까지 단 7분만을 남긴 멤버들은 단체 줄넘기 20회 미션에 도전했다.

tvN ‘신서유기7’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7’ 방송 캡처

규현을 선두로 시작된 단체 줄넘기는 피오가 핸드폰에 걸려 실패하고 말았다. 2차 시도에서는 송민호가 머리 장식에 걸려 실패했다.

결국 멤버들은 3차 시도만에 단체 줄넘기 20개를 성공해 미션에 성공했다. 묘한이는 3분을 남겨두고 안전하게 구출됐다.

멤버들이 찾은 강화도 우주센터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로 알려졌다.

tvN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9회는 24일 오후 3시 8분, 26일 오전 12시 50분, 오전 11시 40분, 27일 오후 7시 20분 tvN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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