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홀로 집에’ 케빈 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lizzobeeating joins me on the @bunnyearspodcast to discuss friendship, juice, and the Minnesota Viking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가수 리조와 토끼귀를 쓰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처음 데뷔했다. 그러던 중 1989년 영화 ‘벅 아저씨’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이후 존 휴즈 눈에 띄어 ‘나 홀로 집에’의 주연으로 발탁된다. 해당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된 그는 14살 무렵 부모님과 재산을 두고 법정 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에도 마약 중독 논란 등 고초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나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마약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최근 맥컬리 컬킨은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개명해 또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나 홀로 집에’는 24일 EBS1에서 방영된다. 이어 크리스마스인 25일은 OCN에서 전편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