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의 작가 이신화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야구팬들의 박수를 불러일으키는 실감 나는 현장에 대한 묘사를 보여준 이신화 작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알고 있다.
지난달 5월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온 남궁민의 드라마로 시작 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토브리그’는 실감나는 야구계의 현실을 담으며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신화 작가는 스포티비 뉴스를 통해 "(야구팀) SK와이번스와 한와이글스 도움이 가장 컸다"며 "그외에 복수의 구단 관계자와 야구인들이 도움을 줬다"고 밝혔으며 총 18명의 자문을 구했다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드림즈는 가상의 팀일 뿐"이라며 특정 구단을 묘사한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감 나는 묘사로 특정 구단의 팬이 아닌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는 언론사 TV리포트를 통해 "마니아 까진 아니지만 오랜 기간 야구에 대한 애정을 갖고있다"고 밝하기도.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남은 드라마로 남궁민, 이세영, 오정세, 조병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신화 작가 작품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28일 ’2019 SBS 연예대상 시상식’으로 결방될 예정이다.